- 2010/07/04 02:34
- zero21.egloos.com/47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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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는 진짜 초일류선수는 그렇게 제스쳐가 많지않죠. 이게 정상인거지 너무 크게 한다 이건 수준이 그거밖에 안된다는거죠. 특히 젊은선수는 너무 오바액션하면 안됩니다. "
" 해태타이거즈가 우승을 그렇게 많이하고해도 김성한선수가 홈런치고 해도 그렇게 큰 오버액션 안했거든요. 원래 슈퍼스타들은 그렇게 큰 제스쳐 안합니다. 이종범도 마찬가지고. "
이 해설자의 말에 따르면 이만수는 결코 슈퍼스타가 될 수 없다. 이만수는 현역시절 홈런을 치고 지나친 세레모니를 자주 해서 그 다음타석에서 빈볼을 자주 맞을 정도로 액션이 큰 선수였다. 하지만 팬들은 그러한 이만수를 보며 유쾌해졌다. 홈런을 치고 겅중겅중 뛰며 만세를 부르는 이만수의 모습은 팬들에게 그가 진정으로 야구를 즐기며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이만수는 그 액션으로 현역시절 수많은 빈볼을 맞았을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사실, 홈런을 치고나서 순박하게 웃으며 세레모니를 하는 이만수를 진정으로 미워하는 상대팀 투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 해설자는 선수들의 (특히 신인선수들의) 액션이 커서는 안 되는 이유로 상대팀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글쎄?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치고 선수들이 '오버'하는게 상대팀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함일까? 현역선수들 중 대표적인 '오버맨' 홍성흔은 자신의 오버액션에 대해 자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신인선수일수록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오정복의 통통튀는 야구스타일은 삼성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순식간에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
오정복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한화전에서 동점-역전홈런을 쳤던 적이 있다. 원정경기였고, 이미 전 타석에서 동점홈런을 치고 방방 뛰며 베이스를 돌았던 오정복에게 한화의 투수진은 승부를 걸었다. 프로는 이래야한다.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은 이전타석에서 홈런을 치고 세레모니를 한 선수에게 빈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하는 모습이다.
(사실 한화전에서 오정복의 액션이 크기는 했다. (그렇지만 액션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단말이다!) 당시 해설은 분위기가 진정된 이후에 오정복선수가 아직 신인이라 조금 액션이 과한 감이 있는데 1군에서 좀 뛰다 보면 괜찮아 질 거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그 뒤에는 그렇게 큰 오버액션은 나오지 않는다. 하긴, 라이트에 공이 들어갔다는걸 두번정도 표현했다고 축구에서 심판에게 어필하는것과 연관시켜 해설을 하는 분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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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동찬보다 더 활력을 주는 선수가 있다. 신인 외야수 오정복이다. 조성환은 “삼성 선수들 말로는 홍성흔보다 더 오버맨이라는데 직접보니 정말 그렇다. 안타 하나 치고 홈런 치고 취하는 액션이 정말 좋다. 좀 과해 보이기도 하는데 팀에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성흔도 “너무 액션이 과하면 상대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나중엔 상대에게 보복을 당할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도 “그래도 그건 팀에 필요하다. 상대에게 얄미워 보일 정도로 잘 치고 잘 뛰어다니는 선수가 필요하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하라 그래도 못한다”고 말했다. 조성환은 “팀엔 그런 선수가 꼭 필요하다. 젊은 선수들은 활기있게 뛰고 고참들은 중심을 잡아주는 그런 팀이 좋은 팀”이라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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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필요하단다. 개인적으로 계속 오버하라고 하고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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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설자님, 한동안 삼성 경기 해설 안 들어오시더니 요즘 슬금슬금 다시 해설하시고 있다. 그냥 우리 서로 헤어집시다...네?!!
" 해태타이거즈가 우승을 그렇게 많이하고해도 김성한선수가 홈런치고 해도 그렇게 큰 오버액션 안했거든요. 원래 슈퍼스타들은 그렇게 큰 제스쳐 안합니다. 이종범도 마찬가지고. "
이 해설자의 말에 따르면 이만수는 결코 슈퍼스타가 될 수 없다. 이만수는 현역시절 홈런을 치고 지나친 세레모니를 자주 해서 그 다음타석에서 빈볼을 자주 맞을 정도로 액션이 큰 선수였다. 하지만 팬들은 그러한 이만수를 보며 유쾌해졌다. 홈런을 치고 겅중겅중 뛰며 만세를 부르는 이만수의 모습은 팬들에게 그가 진정으로 야구를 즐기며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이만수는 그 액션으로 현역시절 수많은 빈볼을 맞았을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사실, 홈런을 치고나서 순박하게 웃으며 세레모니를 하는 이만수를 진정으로 미워하는 상대팀 투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 해설자는 선수들의 (특히 신인선수들의) 액션이 커서는 안 되는 이유로 상대팀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글쎄?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치고 선수들이 '오버'하는게 상대팀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함일까? 현역선수들 중 대표적인 '오버맨' 홍성흔은 자신의 오버액션에 대해 자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신인선수일수록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오정복의 통통튀는 야구스타일은 삼성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순식간에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
오정복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한화전에서 동점-역전홈런을 쳤던 적이 있다. 원정경기였고, 이미 전 타석에서 동점홈런을 치고 방방 뛰며 베이스를 돌았던 오정복에게 한화의 투수진은 승부를 걸었다. 프로는 이래야한다.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은 이전타석에서 홈런을 치고 세레모니를 한 선수에게 빈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하는 모습이다.
(사실 한화전에서 오정복의 액션이 크기는 했다. (그렇지만 액션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단말이다!) 당시 해설은 분위기가 진정된 이후에 오정복선수가 아직 신인이라 조금 액션이 과한 감이 있는데 1군에서 좀 뛰다 보면 괜찮아 질 거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그 뒤에는 그렇게 큰 오버액션은 나오지 않는다. 하긴, 라이트에 공이 들어갔다는걸 두번정도 표현했다고 축구에서 심판에게 어필하는것과 연관시켜 해설을 하는 분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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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동찬보다 더 활력을 주는 선수가 있다. 신인 외야수 오정복이다. 조성환은 “삼성 선수들 말로는 홍성흔보다 더 오버맨이라는데 직접보니 정말 그렇다. 안타 하나 치고 홈런 치고 취하는 액션이 정말 좋다. 좀 과해 보이기도 하는데 팀에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성흔도 “너무 액션이 과하면 상대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나중엔 상대에게 보복을 당할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도 “그래도 그건 팀에 필요하다. 상대에게 얄미워 보일 정도로 잘 치고 잘 뛰어다니는 선수가 필요하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하라 그래도 못한다”고 말했다. 조성환은 “팀엔 그런 선수가 꼭 필요하다. 젊은 선수들은 활기있게 뛰고 고참들은 중심을 잡아주는 그런 팀이 좋은 팀”이라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10/0702/20100702101010100000000_8484841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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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필요하단다. 개인적으로 계속 오버하라고 하고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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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설자님, 한동안 삼성 경기 해설 안 들어오시더니 요즘 슬금슬금 다시 해설하시고 있다. 그냥 우리 서로 헤어집시다...네?!!
- 2010/06/30 23:29
- zero21.egloos.com/478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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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머니.........지금 이게 꿈인가요ㅠㅠㅠ꿈이라면 깨지 않게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 2010/06/29 21:04
- zero21.egloos.com/4782068
- 덧글수 : 0

삼성타선은
1번 2번 구멍 구멍 구멍 6번 7번 8번 9번
으로 이루어져있다ㅡㅡ
테이블세터가 출루하고 타점올리고 구멍 셋이서 남은 주자 싹쓸이를 하긴 함
홈으로 싹쓸이가 아니라 병살로 싹쓸이ㅋ라는게 문제지만...ㅋㅋㅋㅋ
그리고...
저 셋은 같이 잘하는 법 없이 셋이서 널뛰기를...ㅡㅡ......

- 2010/06/27 23:42
- zero21.egloos.com/47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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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해치운다!
최고의 포텐셜을 자랑하던 조평신 1, 2호기가 터질랑말랑한지 n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터지지 않는 포텐셜을 터트리기 위해 J-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타격폼을 바꾼 삼빠들의 영원한 애증의 대상 조동찬의 맹타와 함께, 한때는 이승엽의 후계자로 주목받던 조영훈이 터져주니 삼빠들의 삼레발이 펼쳐진다!
- 2010/06/21 19:20
- zero21.egloos.com/4776345
- 덧글수 : 0
사실 나에겐 이만수라는 선수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
만수아재가 한창 대구구장에서 만수야! 소리를 들으며 야구를 했던 시절 나는 너무 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대구구장에서 만수야!를 외치던 대구 아재들 중 한명이셨고,
나는 자연스레 만수아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물려받았다.
받았던 사랑 만큼이나, 받고계신 사랑 만큼이나
행복한 야구 인생을 살게 되시기를 바라는데...
언제나 조금씩, 조금씩 꼬여가는 아재의 야구인생을 볼 때마다
괜시리 속이 쓰리다.
아직도 '우리'만수라고 부르시는 아버지 생각을 해본다.
'우리'만수가,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저런 뉴스에 이름이 걸린다는 것 자체가
아버지에겐 큰 상처라는 것을.. 삼성 프런트는 알고있을까....
만수아재가 한창 대구구장에서 만수야! 소리를 들으며 야구를 했던 시절 나는 너무 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대구구장에서 만수야!를 외치던 대구 아재들 중 한명이셨고,
나는 자연스레 만수아재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물려받았다.
받았던 사랑 만큼이나, 받고계신 사랑 만큼이나
행복한 야구 인생을 살게 되시기를 바라는데...
언제나 조금씩, 조금씩 꼬여가는 아재의 야구인생을 볼 때마다
괜시리 속이 쓰리다.
아직도 '우리'만수라고 부르시는 아버지 생각을 해본다.
'우리'만수가,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저런 뉴스에 이름이 걸린다는 것 자체가
아버지에겐 큰 상처라는 것을.. 삼성 프런트는 알고있을까....






